201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개폐회식 박칼린총감독 위촉 | |||||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개ㆍ폐회식을 지휘할 총감독으로 박칼린(47) 음악 감독이 선임됐다.
박 감독은 지난 1995년 창작 뮤지컬 ‘명성황후’를 시작으로 20여 년 동안 오페라의 유령, 사운드 오브 뮤직, 미녀와 야수, 아이다 등 우리나라 뮤지컬계의 한 획을 그었다는 작품들에서 음악감독을 맡은 우리나라 뮤지컬의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여성 뮤지컬 음악감독이다.
특히 몇해 전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칼린 샘, ’칼 마에‘라는 별명으로 대중에게도 친숙해졌으며, 강한 열정의 리더십은 대중을 열광케 했다.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는 내년 10월18일 아시아 42개국 6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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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13-06-11 10:52] | 변동욱기자[pbtv@pbatimes.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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