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하는 밑반찬 진미채 감자조림 | |
초간단 레시피 감자요리 진미채 감자조림!
아이들이 좋아해요! 감자가 제철이니 많이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요즘 마트에가면 한창 많이 나오는 야채가 아마 오이와 감자일꺼란 생각해요 ㅎㅎ 울 동네만 그런가? ㅋㅋㅋ;;;;; 많이 나올때라 그런지 가격도 무지 저렴하더라고요 ... 한겨울에 감자한개에 천원넘게 주고 산 기억이 있어서 쌀때 많이 먹자하고 한봉다리 크게 업어왔네요 앞으로 감자요리가 많이 올라갈것도 같아요.. 오늘 풀어볼 요린 아이들이 좋아하는 진미와 감자 두가지를 담백하게 볶은 요리인데요 아이들뿐 아니라 울 랑군님도 많이 좋아라 하는 반찬이네요 ㅎㅎ 조림이라기 보다 볶음이 맞긴한데 보통은 간장에 조리긴한데 조리는 과정을 조금 줄이고 감자를 삶은물에 익혀서 조리한지라 감자모서리가 떨어져 나가지 않고 깔끔하게 볶아서 드실수 있어요... 자 그럼 만들어 볼까요? 너무 쉬운데 ㅋㄷㅋㄷ
감자中 3개 , 진미채 한줌(150g), 쪽파3줄기 ,굵은소금 반숟갈 양념: 맛간장 3숟갈, 포도씨유3숟갈, 미림2숟갈, 매실청3숟갈 , 참기름1숟갈, 통깨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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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中 사이즈 3개 , 쪽파3줄기 감자는 필러를 이용해 껍질을 벗겨주시고요 쪽파는 송송송 채썰어 준비해 주세요 껍질벗겨 물에 한번 씻어서 깍두기 모양으로 썰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쪽파는 요리끝난후에 조림위에 고슬고슬 뿌려줄거랍니다.
깍두기 모양을 썬 감자는 이렇게 끓는물에 굵은소금 반숟갈 넣고 3분여 삶아주세요 이렇게 삶아서 조려줘야 감자 모서리가 부셔지지 않고 깔끔하게 볶을수 있을 뿐 아니라 조리는 시간도 단축 된답니다. 예전에 요리고수님이 요리하시는데 이렇게 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그뒤로 저도 감자조림할땐 이렇게 미리 삶아서 볶아주곤 한답니다.
진미채는 한줌정도 준비해 주심 되는데요... 이렇게 먹기 편하게 가위로 잘라서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서 양손으로 물기를 꾹 짜주세요!
이렇게 끓는물에 데친 감자와 물에 한번 씻어 물기 꾹 짜낸 진미채를 볶음팬에 한데넣고 양념: 맛간장 3숟갈, 포도씨유3숟갈, 미림2숟갈, 매실청3숟갈 을 한데 넣어주세요
센불에서 한2분여 볶다가 약한불에 놓고 고루고루 양념장 잘 베이게 뒤집어 가면서 약한불에서 은근히 5분여 조리듯이 볶아주면 완성!!
이렇게 다 조리고 나서 참기름 한숟갈 두르고 , 통깨 약간 치고 쪽파다짐 솔솔 뿌려서 마무리 해주심 됩니다... 요리법은 간단해도 아이들이 엄청 잘 먹고 좋아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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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지만 맛있는 반찬 진미채감자조림!!! 간을 심심하게 해서 그냥 손으로 집어 먹어도 맛있어요 ;;;; 저도 볶고나서 몇개 막 손으로 집어 먹었답니다 ㅎㅎㅎ 담백하니 그냥 먹어도 맛있고 밥반찬으로 먹어도 별미고요 ...
감자 3개 조렸는데 양이 꽤 많아서 이렇게 한통은 옆집 이웃님께 드렸네요 ㅎㅎ 울집에 뭐가오면 제가 막 나눠주고 하니 이웃집에 사시는 분들이 반찬이나 김이나 뭐 과일이나 이거저거 사다주곤해요;;; 뭘 바라고 드린건 아닌데 나눔을 많이 하는 편인데 매번 얻어 먹어서 미안하다며 돈주고 사다주시는데 ㅋㅋㅋ 이웃집에 사시는 분들은 제가 이렇게 블로깅 하는지도 몰라요;;; 제가 말하지 않았으니 그냥 동네 친한언니들이나 애엄마들은 몇분 아는데 제가 카메라 들고 사진찍고 할때가 많으니 아니 무슨일을 하는데 매일 그렇게 찍어돼!! 하는데 ;;;; 그럴때 마다 그냥 요리해놓고 이뻐서 찍어두는거예요 하면 아니 아무리 이쁘면 뭐해 다 뱃속으로 들어갈텐데 ㅋㅋㅋㅋㅋㅋㅋ 그 말이 틀린말은 아닌데 그말들으니 웃기더라고요 ㅋㅋ 그러게요 맬 사진 찍어서 올리면 뭐해 뱃속에 다 들어갈텐데 ㅋㅋㅋㅋ
원작성자 : 별바라기 원 글 : http://blog.naver.com/nightsho/701689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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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13-06-05 22:00] | 파워블로거타임즈기자[pbatimes@pbatime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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