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느와르> 1940년의 미스테리가 밝혀진다.

 

 

미스테리의 재발견 L.A Noire

 

1947년에 있었던 실제 살인사건인 "블랙달리아" 사건을 추적하는 오픈월드 게임의 첫번째 공식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무명 여배우의 엽기적인 살인사건으로 예리하게 두 동강난 시체는 피 한방울도 남아있지 않고 사체의 입술은 양 귀쪽으로 찢어져 있었답니다. 2007년 스칼렛 요한슨 주연으로 영화로도 만들어진 사건입니다.

 

<그랜드 세프트 오토>와 <레드 데드 리뎀션>의 연속적인 성공으로 상종가인 락스타 게임즈가 퍼블리싱하여 1940년대의 L.A를 세밀하게 재현한 것도 이 게임의 특징입니다. 2011년 발매 예정인데 한국엔 발매 소식이 아직 없습니다.

 

 

글쓴날 : [10-11-15 23:43] 신종현기자[vaders@naver.com]
신종현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