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한마리도 판독되는 부산본부세관 종합상황실/컨테이너 검색기/부산세관박물관

 


부산본부세관 접견실에서 부산세관장을 인터뷰하기 위해 파워블로거 일행들이 최강수홍보담당관의 안내를 받고 있다. 핵안보정상 회의를 앞두고 테러물품이 선박을 통해들어올 가능성때문에 부산본부세관의 감시시스템과 남해안 일대의 물샐틈없는 경비상황을 보여주기 위함이 목적이었다.


핵 테러 방지를 위한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가 3월 26~27일 서울에서 열리는데 전 세계 53개국과 4개 국제기구 지도자가 참석하는 초대형 국제행사다. 인류의 이상이자 지향점인 ‘핵무기 없는 보다 평화롭고 안전한 세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국제협력의 장이다. 이번 서울 회의는 우리나라가 핵안보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서윤원 부산경남본부세관장이 밝고 활기있는 모습으로 기자단일행을 접견하고 있다.

 


 

 

부산본부세관은 129년의 역사를 지닌 국내 최대 항만세관으로서 우리나라가 선진 무역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정무역질서 확립, 국민건강 보호활동 등 국가경제와 국민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산세관은 우리나라 수출입 컨테이너물량의 75%를 처리하는 곳으로 수출입 선적 컨테이너로 계산했을 때 2010년은 1400만 TEU(1TEU-20피트 컨테이너 한개), 2011년에는 1600만TEU를 처리하였으며  육로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새로이 건설되고 있는 신항을 컨테이너 전용부두로 성장시켜 처리물동량을 50%선에서 70%로 향상시키고 현재의 북항은 친수공간과 컨테이너 전용부두로 재탄생하기 위해 공사가 진행 중이다. 한국은 세계에서 컨테이너물동량 5위를 기록하고 있다.

감시종합상황실에서 부산본부세관의 감시시스템을 보았다.
 


관세청은 지난 2000년대초부터 최첨단 과학장비를 이용한 세관 감시종합정보 시스템을 구축하여 항만 감시체계의 혁신을 기하고 있다.
감시종합정보시스템의 구축으로 수출입물동량 증가 및 부두확장 등 감시범위 확대에 따른 세관 감시인력의 한계를 극복하였고, 각종 테러 위협 물품의 국내 반입을 차단하는 한편, 마약 등 밀수행위를 효과적으로 단속할 수 있었다. 감시종합시스템은 초저조도 고성능 CCTV카메라를 이용한 통제센타(종합상황실, 구역별 모니터실, 초소 모니터실)간 다중의 영상감시 및 CCTV 영상모니터를 탑재한 기동 감시차량에의 지령을 통하여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감시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종합상황실은 대형 멀티비젼과 영상녹화장치 등 장비와 정보 D/B시스템(선박 및 선원, 차량, 화물정보 등) 및 지리정보시스템(GIS ;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신항 개발현황과 상황실의 역할에 대한 리포트다.
 

부산항 종합감시시스템
 

현재 북항에는 73대의 CCTV가 설치되어 있으며 감시카메라를 통한 영상을 46인치 모니터 12대로 전송받아 집중 감시하고 있다.

신항과 북항 재개발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부산신항 개발현황

 

감시체제

 

감시종합상황실


 

컨테이너도  


 

 

바다에 있는 선박도 종합감시시스템에 들어온다.
 



 

 


 

바다에 떠 있는 선박들이 마치 개미처럼 조그맣게 그러나 정확하게 보인다.


 


 

 


 

 

 

전망이 제일 좋은 곳으로 부산항이 한눈에 보이는 곳이다.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오고 있었다.

 

부산항은 마치 신축 중인 건설현장처럼 보였다.

정보시스템의 구축은 한층 더 높은 단계의 보안시스템으로 안보와도 직결된다.

 

3월 26~27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차 핵안보정상회의는 전세계 53개국과 4개 국제기구 지도자가 참석하는 초대형 국제행사다. 핵무기없는 평화롭고 안전한 세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국제협력의 장이다.  이번 서울회의는 한국이 핵안보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됐다는 점에서 큰의미를 찾을 수 있다. 핵안보회의 주요 의제는 핵테러방지다. 영화나 드라마같은 가상세계에서 엄청나고 가공할만한 위험성을 익히 알고 있지만 실제 현실세계에서는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인류의 생존과 파멸에 연결되는 사안이다. 이에 대한 상황을 점검하고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하여 이번 취재 스케쥴이 마련된 것이다.
 


서윤원 부산 본부세관장을 접견하고 컨테이너 검사 판독실로 향했다. 어떻게 물품들을 검사하는지 보기 위함이다.
 

 

부산본부세관은 129년의 역사를 지닌 국내 최대 항만세관으로서 우리나라가 선진 무역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정무역질서 확립, 국민건강 보호활동 등 국가경제와 국민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부산본부세관에서는 세계최고 수준의 관세행정 구현을 목표로 부산신항 발전을 위한 현장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어 활동하고 있으며, 수출입물품은 최대한 신속, 친절하게 통관시키고 밀수품, 마약, 테러물품 등의 국내반입은 철저히 차단하여 경제국경에서 수문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부산본부세관 거너편에 종탑처럼 생긴 벽돌건물이 하나 있다.

무엇일까 싶어 가보았더니 개관 100주년 기념 타임캡슐이다.

1984년 6월 8일에 봉인을 했고

2084년 6월 8일에 개봉을 하기로 했다.


 

개관 100주년 기념 타임캡슐


 

 

100년 후에 세상은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 궁금하다.

살아서 볼 수 없다면 후손들에게 맞기는 수 밖에 없다.

  

수많은 컨테이너들이 적재되어 있다. 20, 40'ft 들의 용기에 담겨져 오대양 육대주로 실려 다닌다.
 


세관의 기능은 통관, 심사, 조사, 감시라고 볼 수 있다. 화물을 수입 또는 수출하려면 세관에 신고를 해야 하는데 세관은 신고된 화물에 대하여 적정한 수출입인지 확인하고 필요시 검사도 하며, 특히 수입물품에 대해서는 통관후에 관세를 자진납부토록 하고 있다. 물품에 대한 검사여부는 C/S 시스템에 의하여 자동적으로 부여가 되며, 검사는 외형적 검사뿐만 아니라 성분분석을 통한 과학적 검사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관세청에서는 EDI 통관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2000년 1월말 현재 무역업체(3,800개), 화물주선업체(1,388개), 보세구역(1,156개), 관세사(730개), 은행(17개), 수출입승인에 관한 정부 타기관(17개)등 총 7,128개의 유관업체가 ktnet를 통하여 연결되어 있다. 이에 따라, 수출의 경우에는 97% 이상이 서류없이 통관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수입의 경우에도 서류없는 통관이 확대되고 있으며, 세관절차는 평균 3시간 이내에 완료되고 있다. 
 

컨테이너 검색을 하는 판독실이다.  

 

 컨테이너 검색기 판독. 기계실
 


컨테이너검색기는 컨테이너를 개장하지 않고도 X-Ray를 통하여 내장물품을 검사할 수 있는
첨단 과학검색장비로 미국, 일본 등 세계 여러국가에서 테러물품과 밀수품 적발을 위해 활용하고 있다.

대한민국 관세청이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컨테이너검색기는 고에너지와 저에너지를 이용하여 컨테이너 내장물품의 유기물과 무기물 구별이 가능한 Dual-Energy System으로 제작된 최첨단 검색기로서 신속한 통관 지원과 안전위해물품 반입방지물론 공산품과 혼적하여 반입하는 농수산물 밀수 적발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장비다.컨테이너검색기를 이용함에 따라 컨테이너 개장검사시 소요되었던 4시간 이상의 검사시간을 10분 이내로 단축하는 등 시간 및 검사비용을 대폭 단축하여 수출입업체의 물류비 절감에 기하고 있다.

 


관세청에서는 조사ㆍ감시현대화 계획에 의거 컨테이너검색기를 '02년부터 417억원의 예산으로 8대를 도입하여 운용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얻어지는 효과로는 05년 9월말 현재 52건의 926억원 상당의 밀수적발 외에 급격히 증가하는 수출입물동량 : 99년 770만TEU → 04년 1,443TEU 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다.  - 관리대상화물 : '02.1-10(도입전) 3,932건 → 05.1-8(도입후) 14,845건 (관리대상화물 건수는 부산세관의 건수만 표기한 것임) .


개미 한마리도 어림 없겠다.  3월 26~27일 핵안보정상회의를 앞두고 부산본부세관과 남해안 일대의 세관에서도 철저한 검사를 통하여  물샐틈없는 경비를 하고 있다.


부산세관은 부산항이 개항한 지 5년 후인 1883년에 문을 연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서가 깊은 세관의 하나이다. 이 세관의 역사를 기리기 위해 2001년 11월 3일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부산경남본부세관 내에 개관한 박물관이다. 박물관에는 역사의 장과 이해의 장·정보의 장(1, 2) 등 4개 전시실과 영상홍보실·휴게실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부산경남본부세관에서 수집한 부산항 개항과 세관 관련사료 1만 3000여 점 중 1200점을 전시하고 있다.

 

제1전시실인 역사의 장에서는 근대 부산의 변천과정을 한눈으로 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개항 당시 부산항 모형, 〈동래부지도〉와 변박의 〈초량왜관도〉, 17세기 부산포의 모습, 세관약사, 세관원 복제 변천과정, 한일 연락선 변천과정, 강화도조약 전문, 1797년 부산항 항박도, 1887년 부산항 항계표시, 《부산세관백년사》 등이 전시되어 있다. 제2전시실 이해의 장에는 1901년 수출입신고서 양식, 광복 전후 조선관세법규, 당시 무역의 대표품목, 1958년 부산항 전경사진 등을 볼 수 있다.
 
제3전시실 정보의 장Ⅰ에는 1960년대 밀수관련 자료와 밀수에 사용된 냉동운반선 모형, 해상밀수 단속현장 매직비전 등이 설치되어 있다. 제4전시실 정보의 장Ⅱ에는 호랑이·표범·악어·코브라 등 동물박제와 가죽, 마약제조기·마약샘플·마약은닉모형 등 각종 수출입 금지품목이 전시되어 있고, 유명메이커 진품과 가짜, 밀반출 문화재, 안보위해물품 등이 있다. 영상홍보실에서는 세관의 역할과 활동을 담은 영상물을 상영하고 각종 홍보자료도 전시한다. 부산 중구 중앙동4가 17번지 부산경남 본부세관 3층(부산 중구 충장로 14)


 

부산이란 이름이 언제부터 사용되었는지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1402년(태종 2) 1월 28일『태종실록』에 富 山이라는 명칭이 처음 보이며,『경상도지리지(1425)』『세종실록지리지(1454)』『경상도속찬지리지(1469)』등에 "동래부산포(東萊富山浦)"라 하였고, 1471년 편찬된 신숙주의『해동제국기』에도 "동래지부산포(東萊之富山浦)"라 하고, 같은 책「삼포왜관도(三浦倭館圖)」에도 "동래현부산포(東萊縣富山浦)"라고 기록해 놓고 있다. 이때의 부산포는 ''부자 富''를 사용하였다.
1470년(성종 1년) 12월 15일자의『성종실록』에 釜山이라는 명칭이 처음 나타나는데, 1474년 4월 남제(南悌)가 그린「부산포지도」에는 여전히 富山이라 쓰고 있어 이시기는 富山과 釜山을 혼용하여 쓰여졌다. 그러나 이후의 기록은 부산포(釜山浦)로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부산의 지명변천을 가장 잘 나타내고 있는『동국여지승람(1481)』이 완성된 15세기 말엽부터는 釜山이라는 지명이 일반화 된 것으로 추정된다.


 

부산은 해운대 좌동,중동의 후기 구석기 유적과 신석기 시대의 조개무지가 시내 도처에 발견 된 것으로 보아 아득한 옛날부터 사람이 살아온 고장이다.

1407년에는 부산포로 최초 개항 하였으며,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1469년 부산포가 부산포로 변경된 기록이 있으며, 1876년 국제항으로 개항된 이래 발전을 거듭, 1963년 정부직할시로 승격하여 명실상부한 국제교역 및 해양관광도시로 발전하였으며, 1995년 부산광역시로 확대개편되어 21세기 환태평양 중심도시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오늘날의 부산항의 모습이다.

 

1900년경의 부산항

미국 선교사 Richard Sidebutham 촬영하고 그의 외손녀 Sarah C. Greenfield박사가 증정(1984.6)

1934년에 영도다리가 개통할 때


제 3대 해관장인 영국인 Hunt가 바다를 매워 부지를 만드는 발상을 하였다. 


1905년 경부선의 개통과 함께 일본철도원은 부산-시모노세끼 간의 격일제 주간 연락선 '일기환'을 취항시켰다.

 

1926년 8월 4일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성악가인 윤심덕은 그의 애인 극작가 김우영과 '덕수환'을 타고 오다가  현해탄 검푸른 바다에 뛰어 내려 동반자살하였다. 자유연애가 흔하지 않던 시대에 이들의 동반자살이 보도되자 많은 젊은이에게 슬픔을 안겨주었으나 동경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연락선 '덕수환'은 유명해져서 이 배 타기를 좋아했다고 한다.

 

그당시에는 엔타이, 고베, 시모노세끼와 오사까에만 취항했으나 지금은 전세계 가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다.


 

1901년의 수출입면장

 

 

부산세관은 부산항이 개항한 지 5년 후인 1883년에 문을 연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서가 깊은 세관의 하나이다. 이 세관의 역사를 기리기 위해 2001년 11월 3일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부산경남본부세관 내에 개관한 박물관이다. 박물관에는 역사의 장과 이해의 장·정보의 장(1, 2) 등 4개 전시실과 영상홍보실·휴게실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부산경남본부세관에서 수집한 부산항 개항과 세관 관련사료 1만 3000여 점 중 1200점을 전시하고 있다.

제3전시실 정보의 장Ⅰ에는 1960년대 밀수관련 자료와 밀수에 사용된 냉동운반선 모형, 해상밀수 단속현장 매직비전 등이 설치되어 있다.

일제 전자밥통이 꽤 오래동안 인기를 끌었는데 넵튠은 한번도 들여온 적이 없다.

특공대의 밀수경로는 대마도를 거점으로 하여

주로 남해안의 욕지도, 매물도, 가덕도 등을 거쳐 들여왔다.

흥양호에서 적발한 황금괴(1989. 1. 25) 
 

국제 금시세 상승의 여파로 인해 2008년을 기점으로 한국에서 금괴 밀수의 상황이 뒤바뀌어서 밀수꾼들이 2004년 부터 2007년 까지는 금괴를 국내로 몰래 들여오다가 2008년 부터 2011년까지 해외로 빼돌리고 있다는 것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8년 동안 적발한 금괴 밀수출입은 139건, 1786억원 규모에 달하는데 연도별로 보면 2007년까지는 전부 밀수입 (65건 1128억원, 6768kg)으로 나타났으나 2008년부터는 전부 밀수출 (74건 658억원, 1471kg)로 집계되었다. 이처럼 금괴 밀수가 수입에서 수출로 바뀐 것은 2008년 발생한 미국발 '금융위기'에 따라 국제 금값이 크게 오르면서 국내 가격을 앞지른 것이 주된 이유로 꼽힌다고 관세청측은 설명한다. 2008년 부터는 밀수입 해서 얻는 이익보다 밀수출로 얻는 수익이 되레 커지는 ‘시세차익의 역전현상’이 발생했다는 분석이다.[한국경제DB]


 


손에 들고 있는 금괴는 1kg으로 시가는 6천만원이상이다. 금값은 최근 몇년전만 하더라도 5~6만원
이었는데 너댓배로 뛴 것이다. 그리고 그 이전에는 그보다 더 싼 값이었다. 옛날 넵튠이 직장생활을
할 때만 해도 돌반지는 금 한돈으로 하였으나 지금은 20만원이 넘으니 할 수 없게 되었다.
 

금괴뿐만 아니라 참깨, 골프채 등이 특공대 밀수라는 조직으로 밀반입되었고 한件 하면 부자가 되었다.


옷걸이나 전자부품으로 위장해 밀수출하려다 세관에 적발된 금붙이들과 금괴를

6일 관세청이 공개했다. 관세청 제공

 

 

고등학생 모자처럼 생긴 모자를 쓴 사람은 누굴까.

최초의 세관 감시정 광제호의 신순성 감시정장이다.

(1878~1944) 

  

1901년 동경상선학교를 졸업하고 양무호함장, 광제호 선장, 조선우선회령환의 선장을 역임하였다.

 

꼭 다문 입이 의지의 한국인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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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컨텐츠는 관세청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원작성자 : 넵튠

원    글 : http://blog.joinsmsn.com/malipres/12577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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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글 : http://blog.joinsmsn.com/malipres/12584575

원    글 : http://blog.joinsmsn.com/malipres/12585455

원    글 : http://blog.joinsmsn.com/malipres/12583709

글쓴날 : [12-03-16 00:32] 파워블로거타임즈기자[pbatimes@pb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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