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뤽 베송의 장편 데뷔작
뤽 베송(Luc Besson)은 지금은 누구나 다 아는 프랑스 영화계의 거장이지만 그가 직접 감독으로 만든 작품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마지막 전투, Le dernier combat 1983>는 24살에 만든 데뷔작으로 그 이후 <서브웨이, Subway 1985>, <그랑 블루, Le grand bleu 1988>, <니키타, Nikita 1990>, <아틀란티스, Atlantis 1991>, <레옹, Leon: The Professional 1994>, <제5원소, The Ffth Element 1997>, <잔다르크, Joan of Arc 1999>까지가 뤽 베송이 감독한 작품들입니다.
다른 작품들은 모두 보고 DVD로도 소장하고 있지만 <마지막 전투>는 볼 기회가 없었는데 과천국제SF영화제에서 마스터피스로 상영한다고 하여 감상하고 왔습니다. 예전에 종로의 시네코아에서 개봉한다고 하여 찾아갔더니 관객이 없어 며칠만에 막을 내려 못보고 말았던 추억이 있는 영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