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가 쏙~ 식빵치즈스틱,,

 

오랜만이지요.

한결 봄의 느낌이 나는 요즘이예요.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긴 해도 한낮에는 봄의 기운이 만연하네요.

 

겨울방학과 봄방학,,

오랜 방학을 마치고 딸아이가 어제부터 학교에 갔어요.

이젠 한 학년 올라가서인지 제법 어른스러워졌어요.

등교할때 입을 옷가지들만 챙겨놓으면

일어나서 밥 먹고 씻고, 옷도 챙겨입고~ 학교 갈 준비를 혼자서도 잘 하네요.

 

아직 남편은 집에 있지만 딸아이가 등교하기 시작한 어제부터는

한결 수월해진것 같아서 몸도 마음도 좀 편해졌어요^^

가벼운 마음으로 3월의 문을 활짝 열어보아야겠어요.

 

 

쭉~ 늘어나는 모차렐라 치즈가 듬뿍 들어간 치즈스틱은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이지요.

가끔은 치즈가 밖으로 삐져나와서

막상 구워내고 나면 치즈는 온데간데 없을때가 있었는데,

식빵 안에 넣고 돌돌 말아놓으니 훨씬 간편하고 좋더라구요.

 

식빵과 함께 돌돌 말아서 만들어서인지 든든하기도 하고,,

쉬이 식지도 않아서 치즈의 쫀득함을 오래 느낄수 있었어요.

부쩍 식욕이 왕성해진 딸아이~

치즈스틱 3~4개 정도는 그자리에서 꿀꺽입니다.

 

 

든든하고 고소한 우리아이 간식~ 식빵 치즈스틱 소개해 드려요!

 

 

 

 

 

 

 

 

.. 재료 ..

식빵 4장, 달걀 1/2개, 모차렐라치즈 60g, 빵가루 적당량,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약간

 

 


만들어 두었던 식빵이 달랑 4장이 남아있길래 그걸로만 만들었더니

우리 세 가족이 먹기에는 좀 부족한듯 해요.

오늘은 오전 할일을 마쳐놓고 식빵부터 구워야 할까봐요.

 

식빵의 가장자리는 칼로 잘라주고, 밀대로 밀어서 납작하게 해줍니다.





달걀을 멍울없이 풀어주고,

식빵의 가장자리에 달걀물을 발라주세요.

식빵 위에 모차렐라 치즈를 적당량씩 얹어주고,





돌돌 말아서 끝부분이 풀리지 않도록 한번 꼭 쥐어줍니다.

양 끝은 포크나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서 붙여주고,





겉면에 달걀물을 고루 발라준 다음,

빵가루에 굴려서 빵가루를 골고루 묻혀주세요.

 

겉에 올리브오일을 살짝 뿌려주고,

200℃로 예열해 놓은 오븐에 넣어서 5~7분 구워줍니다.

뒤집어서 2~3분 구워 노릇노릇하게 색을 내주면 완성이예요.

 



재료만 있으면 금새 준비할수 있는 간단한 간식이예요.

치즈가 삐져나오지 않게 끝부분과 양쪽을 잘 붙여주기만 하면

맛있고 고소한 치즈스틱을 맛보실수 있지요^^*

 

기름에 튀겨내는 방식이 아니라서

가볍고 담백하고~ 그 고소한 맛이 진하게 느껴져요.

 



아효~ 요 녀석..

사진으로 보니 다시금 만들어 먹고 싶어져요.

얼른 식빵부터 구워야겠어요!

 




다른때는 사진찍는걸 싫어하는 딸아이인데,

치즈 들어간 음식을 먹을때면 사진에 담아달라고 해요.

쭉~ 늘어나는게 재미있어서 그런 모양이예요^^

 

아기같고 조그맣던 딸아이가 벌써 초등 2학년 언니라니~

믿어지지가 않아요.

좀 더 커서 중학교에 입학할때가 되면 어떤 기분일지,,

그냥 이 시간에 이대로 머물러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때가 많아요.ㅎ

 



치즈가 듬뿍~ 맛나 보이지요?

서둘러서 식빵을 구워야 오늘 이맛을 다시한번 보여줄수 있을텐데요.ㅎ

바람처럼 슁슁~ 바쁘게 손을 움직여 봐야겠어요.

밀가루 계량하러 고고~

 

 

봄의 인사가 많이 늦었어요. 이웃님들~

싱그럽고 푸릇푸릇한 3월의 봄!

즐겁게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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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MY'S HONEY BAKING

따뜻한 덧글과 공감을 나누어주신 이웃님들 감사해요.

 

 

 

 

 

 

 



원작성자 : 서현마미

원    글 : http://blog.naver.com/iddd99/176602096

글쓴날 : [13-03-05 01:07] 파워블로거타임즈기자[pbatimes@pb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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