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델- 대전 박은경 ^^

 

 

[대전여행, 대전여행코스] 여행의 행복바이러스, 이런게 아닐까?

 

 

 

블로그 이웃 중에 여행기를 읽으면 지친 일상 중 소박한 행복을 가져다 주는 '여섯미녀'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함께 여행을 하며 행복한 여행 바이러스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있죠.

그들이 여행을 하며, 돌아다니는 이야기와 그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보면 짜증나던 업무도 모두 잊고, 슬며시 입가에 미소를 짓게 되는데요.

 

지친 일상 중 소박한 행복을 가져다 주는 여섯미녀들의 여행기를 보려면 위의 사진 클릭!!

 

항상 이들의 여행이 부럽고, '저런 여행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답니다.

 

바라고, 또 바라면 언젠가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죠.

 

그 말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여행 중 그런 순간이 제게 다가왔습니다.

 

사실 대전으로 가는 아침에

카메라를 챙길지 말지 걱정을 했었는데, 안챙겼으면 정말 후회했을 그런 기회가 찾아온 것이죠.

 

어떤 여행이 저에게 찾아왔을까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

..

...

"다 동갑인데, 말 편하게 놓자."

.

...

...

"왠지 말 높여야 할 것 같아."

 

 

첫 만남이라는 건 항상 조심스럽습니다.

첫인상으로 인해 사람의 관계가 좌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그랬기에 이때만해도 여행이야기가 이렇게 진행 될 지 몰랐답니다.

아니 한 여행이 끝나고 오는 길까지도 알지 못했죠.

 

계 모임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점심 먹고 헤어지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 후 피곤함을 풀고 있었답니다.

그 때 가져온 카메라가 생각났고,

점심 먹는 곳에서 사진 찍으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카메라를 들고 내렸습니다.

그리고 "단 한장의 사진"으로 인해 새로운 일정이 생겨버렸죠.

 

사진을 찍으러 대전의 한밭수목원으로 급 여행을 가기로 결정한 것인데요.

 

그곳에서 우리의 여행, 해피바이러스 행복한 여행이야기가 만들어졌답니다.

 

한번 보실래요?

 

 

70~80 영화 "써니"의 복고가... 새로운 일정이 생겨나게 만든 단 한장의 사진

좌 - 서재우, 중 - 임선영, 우 - 박은경 

 

   
   

대전여행코스 한밭수목원의 열대수목원

 

   


   

대전여행 한밭수목원 "이것이 코믹이다." 여행의 재미, 사진의 재미

   

한밭수목원에서 "우리는 쇼핑몰 모델"

 

 

마치 "드라마처럼" _ 드라마의 한 장면처럼 분위기 있게!!

 

 

 

그리고 스토리까지... 제목 "삼각관계"..

 

 

"한밭수목원"은 대전여행, 대전여행코스 중 하나로 대전 만년동에 있는데요. 열대수목원은 물론 자연체험학습 장이며 그리고 멋진 풍경으로 인해 대전 시민들이 자주 찾는 여행지랍니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입장료가 없다는 것....^^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요.

듣는 순간 가슴에 '쏙' 들어왔답니다.

 

"왜 눈치를 보고 그래. 남들한테 피해주지 않는 한 마음껏 추억을 남기면 되지."

 

이 말처럼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면, 영원하답니다.

그리고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면, 

 

그 추억을 우울할 때,

생각날 때,

꺼내보면 되겠죠?

 

우리 남들한테 피해주지 않는 한 즐겁게 추억을 남기자고요. ^___________^

 

 

 

 

 

 

여행을 즐겁게 만들어준 친구들.."서재우", "임선영" 커플과 "박은경" 고마워 ㅎ

다음에 또 여행하자~!! ^__________________^

 

 

 

 

 

 

대전여행코스 한밭수목원 정보

 

위치 -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396번지

관람시간 - 6월   ~ 9월 _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10월 ~ 5월 _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료 _ 없음

일요일, 화요일(휴원) 제외 수목원 해설사 설명을 들으며 관람가능

 

 

대전여행 한밭수목원 지도

 

 

 

 

 

 

 

 

 

 

 

 

 

원작성자 : 행복한 여행가 미르

원    글 : http://blog.naver.com/mirkjy435/50164004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