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012년 달력의 날짜가 몇일만 지나면 새로운 해로 바뀌네요.....

어느새 그리 시간이 그리 빨리 지나 갔는지,,,,,, 

올해 마지막 침실 인테리어 꾸밈이 될것 같네요,,

요즘은  시간나는대로  짬짬이 계속해서 작업을  해왔어요,,,,

침실도 작업 완성한지는 오래인데 이제서야 사진을 올리네용,,^^::

 

예전의 컬러풀한 침실 분위기랑은 좀 많이 달라진 침실 풍경들 .......

 

 

 

 

 

좀 차분하게 바뀐 침실 꾸밈 올려 보아용~

 

 

 

 

 

 

바뀌기전의 침실벽은....

 

 

 

 

요때만 해도 무진장  블루벽을 꼬옥 한번 해보고 싶던지라,,,,,

봄맞이로 페인팅을  했었드랬죠....

한해가 지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질리기 시작...ㅋ

 

 

 

 

 

 화이트벽으로 다시 탈바꿈 해줬어요,,,,

핸디코트 비스무리 작업결과가 나옵니다  요거이....

예전에  작업하고 남은것을 이용했네요.....

 

 

 

 

 

요래요래  벽이 완성이 되었어요.....

 

 

 

 

 

나머지 벽 한쪽 변신하기전은요.......

 

 

 

 

셀프도배 했던 이곳을........

 

 

 

 

 

 

 

벽지위에 그레이색으로 페인팅 해주고요,,,,,,,,,

 

 

 

 

 

 

 

거친나무 판재를 붙였던  곳에는 블랙으로 페인팅 해주었답니다,,,,

요 벽에 블랙 철재 선반 받침대를 이용해 간단 선반 하나 만들어 달아 주고요,,,,,

 

 

 

 

 

 

 

아이방 한켠에서 사용하지 않던 시계를 

 블랙  아크릴 물감과 패브릭을  이용해  리폼해주어

선반 위에 올려주었답니다,,, 

 

 

 

 

 

요렇게 변신을 했지요......

 

 

 

 

선반 위에 나무는 일부러 페인팅을 안했고요,,,,

 

 

 

글고 제일 분위기 바꾸는데 일조를 해준 조명 교체.......

 

 

 

블랙 바디에  5구 전구가 들어 가는  조명이예요.......

 

 

 

 

요런 모양이랍니다........

 

 

 

 

 

 

역시 인테리어의 완성은 조명입니다,,,,

조명 하나로 방 분위기가 틀려지기 때문이죵,,,,,

 

 

 

 

 

 

어찌나 방이 환하던지요.......

 

저기 침대 옆에 보이는 수납장,,,,,,,,,,

요번에 새로이 만들어 준겁니다,,,,,

  

 

 

반제품으로 나온거라 만들기는 그리 어렵지 않고요,,,,,,,

 

 

 

 

 

 

목공용 본드와 피스를 이용해 조립해주고,,,,,,,,,

 

 

 

 

 

 

몸체는 스테인 칠해주고,,,

서랍부분에는 블랙으로 페인팅,,,,,,

 

요 반제품에는 다리가 없는 구성인데요,,

저는 침대 옆에 두고 사용할거라

제가  레트로 다리만 따로  주문해서  달아 주었네요......

 

 

 

 

 

 

 

서랍도 있고 해서 이것저것 수납하기에 딱 좋아용,,,,,,,

 

 

 

침실 벽 한쪽에 걸려 있는 벽결이 에어컨....

늘  보기 싫은 한가지인데요,,,

요번에 에어컨 커버 만들어 바꾸어 주었답니다,,,,,, 

 

 

 

 

 

블랙과 화이트 패브릭으로 사이즈 재서   커버 만들어 준 다음에.....

전사지를 이용해  커버 하단에 마무리 데코......

 

 

 

 

 

 

요렇게 완성된 에어컨 커버입니다,,,,,,

 

 

또,,,,쿠션커버들도  후딱  세개 만들어 주고요,,,,,,,

 

 

 

 

 

새로 구입한 수입원단,,,,,,

역시 양면으로,,,,

뒤는 그레이색의 원단으로......

 

 

 

 

요렇게 침실 분위기에 맞게.....

 

 

 

 

 

새로이 바뀐 침구랑도 잘어울려주공,,,,,,,,,,

 

 

 

 

 

 

 

 

 

침대쪽 분위기는 요렇게,,,,

블랙 화이트 우드

 

 

 

 

 

드륵륵 미싱을 하는 작업벽은 요렇게,,,,,,,

 

 

 

요즘 왜이리 블랙이 좋은지,,,,,,,,

 

 

 

 

 

기존 촛대 받침도 블랙으로 페인팅,,,,,,ㅋ

 

 

 

 

 

 

 

 

 

안쓰던 시계의 재탄생.....

 

 

 

 

선반 위에는  실 몇개랑 핀꽂이........

 

 

 

 

옷장 옆 짜투리 공간에는 예전에  만든 가리개에

블랙 패브릭만 다시 덧대어 리폼해주었고요,,,,,,

 

 

 

 

보면 볼수록 이쁜 침구,,,,,,,

 

 

 

 

 

 

 

 

 

 

 

 

 

 

 

침대에 앉아  인테리어 책 보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ㅋ

 

 

 

 

 

 

침대 발밑 수납장에는  요렇게 수납..........

 

 

 

 

 

 

 

 

 

 

미싱 책상 다리도 다시 페인팅 해준거네요,,,,

요번이 3번째.....ㅋ

 

 

 

 

예전 침실 분위기 보다는  많이  차분해졌죵??.......^^

 

또 맘이 변하면 어떤 색으로 페인팅 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ㅋㅋ

 

 

 

 

 

공간 공간이 바뀔때 마다 문열때 들어 갈때  기분이란,,,,,,

 

 

아마도 셀프 인테리어 하시는분들이라면 그 기분 다 아실듯......^^

 

 

2012년 침실은 이쯤에서 마감을 하고,,,,

주방과 다용도실 수납장 만든거 조만간에 올릴께용~

 

 

 

com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