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벨르의 경인여행] 2. 수원 화성 (Suwon Hwaseong Korea)
팔색일연지수원

라비벨르의 경인여행 2.수원화성 

 

팔색일연지수원.

 

 

팔색일연지수원

 

봄을 맞은 벚나무는 수원을 닮고 닮아

한 가지 여덟 빛깔 꽃소리로 넘쳐나고

갈 곳 없는 속삭임이 동산에서 날아오니

수원의 내력들이 무성하게 들려오네

 

가을 가는 등덩굴은 윤회를 빼어 닮아

여덟 번 스친 인연 화성을 둘러 감고

온 곳 없는 노래 소리 행궁으로 찾아드니

재회의 비밀들이 별비 되어 내려앉네

  


八?一緣之水原  팔색일연지수원

 

迎春樹木若水原  영춘수목약수원
一連八色豊花聲  일련팔색풍화성
不知向?風?園  부지향령풍리원
水原來歷聞茂盛  수원내력문무성

 

送秋藤?若輪回  송추등루약윤회
八?一緣掩華城  팔색일연엄화성
無知原謠訪行宮  무지원요방행궁
再會秘密落雨星  재회비밀낙우성

  

 

Eight bypassings One Relation in Suwon

 

The cherry trees notify me of familiar spring of Suwon.

The cherry flowers carry blooming smile in Suwon.

The cherry scent blows hidden histories into Suwon.

The cherry branches tell you eight times passing by at Suwon.

 

The wisteria trees announce me of strange autumn of Hwaseong.

The wisteria flowers wash doomed tears out Hwaseong.

The wisteria scent winds unknown stories into Hwaseong.

The wisteria stems let you hear one eventual relation at Hwaseong.

 

 

우리가 살아가며 만나는 사람들과의 인연에 대해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부모와 자식의 연은 억겁의 시간으로 얽혀있고

부부의 연은 만겁의 시간으로 얽혀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만나는 소중한 인연.

당신은 그 사람을 살면서 처음으로 만났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당신께서 깨닫지 못하는 그 어느 순간, 그 어느 곳에서

당신은 이미 그 사람을 스친 적이 있는 것입니다.

 

당신의 소중한 사랑, 친구, 동료와 살아온 시간들에 대해 가만히 이야기 나눠 보세요.

그러다보면 서로 말하지 않아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공간과 시간이 동일한 삶의 좌표 상에서

당신과 그 사람이 한 번쯤은 스친 적이 있다는 것을요.

 

수원과 소중한 인연을 맺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수원의 맛과 멋, 역사, 축제와 여덟 번 스쳐보세요.

이미 당신은 수원과 사랑을 나누고 있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으신가요? 오늘 수원의 그곳에 가보세요.

거기에 당신의 인연이 있습니다.

 

 

라비벨르의 블로그 : http://blog.daum.net/lavie75

라비벨르의 미디어 : http://pbatimes.com/

라비벨르의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laviebelle1975

글쓴날 : [13-01-22 23:02] 김세호기자[saengtaeng@pbatimes.com]
김세호 기자의 다른기사보기